김프(GIMP) 윈도우 버전의 브러쉬렉(?) 해결방법 한가지

[잡설]

리눅스와 윈도우즈 에서 김프(GIMP)의 성능차이가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있는것은 맞다.

리눅스에서 김프를 사용해본 사람이 윈도우에서 김프를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처음 로딩할때, 파일 저장, script-fu/python-fu 등의 플러그인 실행 등에서의 반응이 리눅스에서 보다 느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그래도 익숙해 지면 무시할만한 현상들인데, 내경우 가장 답답할때는,
브러쉬로 그리기 작업(드로잉)을 할때 가장 답답하다.

일명 브러쉬렉 이라는,
붓이 지나간 뒤에 선이 뒤늦게 그어지는 현상 때문에
결국엔 리눅스에서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최근에 알게 되어 여기에 남겨 놓는다.

 

문제현상

- 붓이 지나가고 난 뒤에 뒤늦게 선이 그어진다.(브러쉬렉)
- 캔버스를 회전할때 버벅인다.

해결방법

- 채널도구의 알파채널 보기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