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고 남은 야채와 채소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처음 야채를 사올때부터 적당량만 사와서 바로바로 요리를 해서 남기지 않는게 가장좋은데
꼭 그럴수만은 없기에 남은 야채와 채소를 보관하는 방법을 한번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
다듬지 않은 뿌리달린 통 대파는 신문지에 말아 뿌리가 밑으로 향하게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다듬어진 대파는 하얀부위와 파란부위로 구분해 썰고 물기를 뺀뒤 밀폐용기 또는 지퍼백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다진파(설렁탕에 뿌리는 용도등)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당근]
다듬지않은 당근은 신문지에 싸어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썰어낸 당근은 랩으로 싼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무]
통째로 보관할때에는 신문지로 싸서 잎이 위로가게 해서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썰었을 경우에는 랩으로 싼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감자, 고구마]
썰지않은 감자와 고구마는 상자에 담아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썬 감자와 고구마는 밀폐용기에 물을담고 물에 잠기게하여 냉장보관한다.
[고추]
꼭지를 따지않고 밀폐용기 또는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양파]
다듬지 않은 양파는 양파망 또는 스타킹에 담아서 바람이 잘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다듬은 양파는 물기를 뺀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마늘]
통마늘은 바람이 잘 통하는 망에담아 습기없고 햇빛 잘드는곳에 보관한다.
껍질을 벗긴 마늘은 물기를 뺀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쌈채소]
상추등 쌈채소류 들은 잘씻어서 물기를 뺀뒤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 지역별 전통(향토) 음식들 (0) | 2013.11.17 |
---|---|
[펌]소주, 알고마시자. (0) | 2013.11.13 |
해장술 모주(母酒) (0) | 2013.10.17 |
음식으로 만든 풍경사진 이라네요.....(펌) (0) | 2013.10.13 |
뜬금없이 생각해보는 감자탕의 어원 (0) | 2013.09.30 |